부산공연 추천 "상태좋아"

개그맨 안상태 싸이코 코미디1인극 "상태좋아"


개그맨 안상태의  싸이코 코미디 1인극
"상태좋아" 공연이 부산에 상륙하였다는 소식입니다.
1인극이라 조금 생소하긴 하지만
1인극이라는 연극은 보기드믄 연극이라서
 많이 궁금하기도 하네요^^

 해운대 문화회관 소식지에서도
"상태좋아"공연 소식을 접한적이 있었는데요
부산 공연을 3~4 차례정도 했다고 합니다.

이번 부산공연 소식또한
안상태씨의 연극입니다.
현재 MBC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남다름(유빈)양의
아부지 역할로 웃음과 감동을 주었던 분이죠~
개그맨 안상태씨의 부산공연"상태좋아"를 소개 합니다.

 

 

<부산공연 "상태좋아" 안상순>

이번 부산 공연 "상태좋아" 연극은 네개의 캐릭터로 구성된 연극이라고 합니다.
예전 방송에서 보던 안상순,안어벙,누렁이,안대기기자로
웃음과 감동을 우리에게 전해주는 연극이라는데요
연극이 시작되면 가장먼저 안상순이 나온다고해요.
안상순 캐릭터는
트렌스젠더로 여자들에대한 남자들의 편견을 다루는 캐릭터로 연기한다고 합니다.

<부산 공연 "상태좋아" 안어벙 캐릭터>

두번째로 안어벙 캐릭터가 나오는데요
선천적으로 머리가 나빠서 지하철 외판원으로 일을 하고 있고
 상담을 받기 위해 무대로 나온다고 합니다.
상담을 받는 과정에서 자신의 속마음 이야기를 하며
여자에 대한 관심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부산공연 "상태좋아" 누렁이>

세번째는 누렁이 캐릭터
누렁이의 주인은 의사이며 주인에게 버려진  강아지로써
 다시 주인을 섬기기 위해 찾아온다고해요.
누렁이의 주인인 의사는 병원에 개털 날린다고 찾아온 누렁이를
또다시 버릴려고 한다는데요
이런 누렁이의 속마음과 가슴아픈 내용의 이야기가 전계된다고 합니다.

<부산공연 "상태좋아" 안대기 기자~>

마지막 네번째는 안대기기자 캐릭터
과거에 남들이 가지않는 위험한 곳에서
취재했던 일들을 회상 하며 상담이 시작된다고해요.
많은 분들이 이 네번째 캐릭터에서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반성을 한다고 하는데요~
아주 기대가 되는군요~
그리고 안대기 기자는
평소에 음악을 좋아해서
 나중에 안상태기자의 음악성을 느낄 수 있는 무대도 있다고 합니다.

이번 부산공연 "상태좋아"는
1인극이지만 코너코너마다
관객과 가까이에서 호흡을맞춰
진행이 된다고 하니
안상태씨 팬분들께는 좋은 추억도 될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어색극단때 부터 왕팬이였구요~

모든 캐릭터들의 극이 끝나면
개그맨 안상태씨의 또다른 모습을 볼수 있는 시간이 있다고 했는데
위의 사진속을 보니 와~~우~
개그맨 안상태씨가 맞나요?
 마이크를 들고 자세를 보니
힙합? 땐쑤? ㅋㅋ
이번 공연은 꼭 봐야 겠어요~
완전 기대 되네요^^
(사실 친구들과 5 매를 소셜에서 사뒀다는 ㅋㅋㅋ^^)

이번 부산공연때는
꼭 가서 저많은 인파안에서
즐길꺼랍니다.
^^

이번 부산 공연은
영화배우 정준호씨가 하는
더스타뷔페 컨벤션홀에서 한다고 하니~
친구들아 늦지말고
후딱와야해~~^^*